서라벌대학교 창업지원센터는 교육부 특성화 사업의 지원으로 2014년부터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현재 세 가지 주제의 창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유기견을 활용한 반려견 창업스쿨의 운영입니다.
서라벌대학교 유기견 보호, 재입양을 위한 시설(애견미용동, 애견병원 등)을 활용하여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유기견 재입양 및 반려견 관련 사업들을 발굴, 육성, 교육, 지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경주 중앙시장의 130평 공간을 활용한 청춘 마켓 창업지원 사업입니다.
청년 문화 콘텐츠의 발굴 육성, 전통시장의 청년상인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융복합 분야 창업지원 입니다.
기존 일자리의 재편, 신규 일자리의 창출, 혁신에 따른 새로운 환경 조성이 급격히 추진되는 이때에 서라벌대학교 창업지원센터는 수요자 맞춤형 융합 분야 창출과
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최근 교육부 평가에서 서라벌대학교 창업지원센터 운영 사례가 독창적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수한 사례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발전시켜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는 기쁨이 되고, 창업 분야 창출과 육성, 지원을 통해 지역과 국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